도쿄 매그니튜트 8.0 -1-

 벌써 나오긴 했지만

나의 개으름병으로 인해 시청하는걸

늣어버린 -도쿄 매그니튜트 8.0

오늘 봤다......

 

처음 도쿄 매그니튜트 8.0에 대한 pv를 볼때 지진애 대한 이야기이며

혹 일본영화 일본침몰을 본 나로서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오늘 느즈막히 보았다

 

도쿄 매그니튜트 8.0

 

도쿄 매그니튜트 8.0의 처음 부분이다 저 도쿄타워가 엉망된 이유는 진도 8.0이 온후 멀정한 도쿄타워

가 저런 모습으로 된 다는 이야기를 암시하듯 조금 상막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처음부분에 결과물을 먼저 보여준뒤 시작하는 그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자연재해에 관한이야기는 많지 않다.

혹 많은수도 있지만 필자가 아는 한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투모로우"영화 밖에는 생각이 나질 않고 그것밖에 못봤다......

 

이번에 나온 예기 도쿄 매그니튜트 8.0은

평범하게 살고 있는 한 중학생 주인공 "오노자와 미라이"

와 동생 "오노자와 유우키" 의 이야기이다.

 

방학을 맞은후 ....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대신

누나인 "미라이"누나랑 같이

오다이바에서 전시하고 있는 "로봇대전"을 관람하러 간다

 

하지만 누나는 맞벌이를 하는 부보님 대신

동생을 대리고 가는것을 못마땅해 하면서 마지못해 동생의 부탁들 들어준다.

 

동생은 자기가 원하는 "로봇대전"을 보러가는 것이라 들떠있고

미라이는 모든게 귀찮을 뿐이다.

 

로봇대전을 관람하러 들어가고

여러가지 재미있고 신기한 로봇들이 즐비한 가운데

만져볼수도 있고 ...

조종해야 움직이는 로봇은 관람자가 조종할수있게

전시되어 있다

그중 하나 조종로봇을 가지고 놀아보지만 뒤에 줄서있는

아주머니가 "언제까지 놀거니라는 " 퉁명스러운 말한마디를

듣고 미라이는 급 기분이 나빠져 버린다.

 

동생과 미라이는 로봇대전을 그만보구

엄마의 생일 선물을 사고 나온다

 

바로 나오는 문 앞에서 동생은 화장실에 가고싶다며 가버리고

혼자 밖에서 기다리려고 문을 나서지만

또 기분나쁜 일이 생기고 만다.

 

그리고...는........

 

밖에서 동생을 기다리며

핸드폰은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땅이 요동친다......

몸을 가눌수도 없이 심하게.....

그러다 동생 유우키가 생각나고

누나는 유우키를 부르며 끝이 난다.

 

이것이 1화의 줄거리이며 필자는 마지막부분에서 진도(매그니튜드)8.0이

흔들리는 순간 온몸에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감이

온몸에 전달되었다.

 

-추천도 함깨 눌러주신다면 아주 필자는 고맙겟다-